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후원하는 제2회 자전거타기운동 경진대회에서 전수복 의장의 사례 글이 우수사례로 채택돼 시상으로 자전거를 수여받은 전 의장.
자전거와 인연이 깊은 전 의장은 9년 넘게 탄 자전거를 바꾼다는 기쁨으로 새 자전거를 타고 군청 앞마당을 돌며 시운전을 하는 등 새로운 승용차라도 구입한 냥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이에 대해 전 의장은 『자신의 인생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자전거인 만큼 대대로 물려줄 것』이라며 자전거에 대한 애정을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