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회장 백유흠)는 지난 19일 대구·경북자원재생공사에서 실시한 2003년 환경지킴이 특별교육에 군 지도자 6명이 참가해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환경살리기 운동에 남다른 기여를 한 유공자에게 수상이 있었으며 성주군에서는 수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양곤씨가 경북도 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보존운동은 이제 계도위주가 아닌 감시활동을 통한 고발과 병행,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며 성주군에서도 지역환경을 지키기 위해 새마을에서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