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7일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팀 12명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내용은 소방공무원 경연부분은 △최우수 성주119구조대(지방소방교 박남기, 지방소방사 김흥범), △우수 초전119지역대(지방소방장 홍성록, 지방소방사 이만진), △장려 성주119안전센터(지방소방장 이재윤, 지방소방교 김한철)로 선정됐다. 의용소방대 경연부분은 △최우수 초전의소대(예방반장 김기복, 대원 송채선), △우수 성주의소대(보급반장 박동성, 대원 이강훈), △장려 선남의소대(총무부장 이호석, 서무반장 송춘근)로 상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고, 부상으로 소화기를 전달했다.
소방서 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보급 및 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더욱 더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