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이원백)에서는 김길태 사건 등으로 청소년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관내 여중고생의 안전귀가를 위한 ‘집으로 콜’ 제도를 지난달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야간 자율학습 후 도보로 하교하는 여중고생의 하굣길 안전을 위한 제도로, 관내 2개 중학교의 여중생 3명을 대상으로 하굣길 순찰차를 이용 안전 귀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여중고생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5-19 오후 06: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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