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에서는 경북청에서 전의경 감축으로 경찰관 기동대를 창설함에 따라 기동대에 근무 희망한 생활안전계 윤덕현 경위, 문승수 경사 등 6명이 전출하고 강력수사팀 이승섭 순경 등 3명이 타서로 전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속 자체인사를 시행하고 생활안전계 배상수 경사, 경무계 장호익 경장 등 10명에 대해서도 인사를 단행했다.
이원백 서장은 “경찰서 전체에 많은 결원이 발생한 만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백 없는 근무체제로 주민들이 불편해 지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경위로 승진한 용암파출소 장철현 경위의 승진임용식을 열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