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린 지난 17일(목) 성밖숲에 거리응원을 나선 한 고등학생이 바디페인팅을 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응원전을 주관한 성주군 축구연합회는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와 두건 및 막대 풍선 등을 지급함으로써 열기를 고조시켰다. 가족 및 친구들과 삼삼오오 성밖숲을 찾은 군민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는 등 열띤 응원전을 펼쳤지만 경기는 1-4로 한국이 완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9 오후 06:39:33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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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곤 기자 sj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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