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조합장 이수승)은 지난 18일 초전면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우경 성주군 상이군경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간부와 보훈회관 사무장 및 초전농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협은 보훈가족에게 중식과 다과를 대접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희생에 감사를 드렸다.
이수승 조합장은 “우리의 따스한 마음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여러분께 듬뿍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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