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면장 여상용) 마을이 쾌적하게 꾸며져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의 면모를 갖췄다.
面은 친서민 사업 및 생산적 사업으로 실시 중인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활용,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봉학1리(선학마을)와 운정2리(은행정) 마을 앞 도로변 유휴지 1,200㎡에 바늘꽃 등 4종의 야생화와 잔디를 식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동네마당 조성에 열정을 쏟으며,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며 각종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