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몰아닥치는 겨울이 되자 많은 단체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한편으론 가슴 따뜻한 겨울.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마을별에 구성된 단체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이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 이들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들에게 조그만 희망이라도 되고자 매년 이런 일을 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함박 웃음.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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