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정식원)가 지난 상반기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 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하고 격려키 위해 선발한 ‘2010 상반기 모범공무원’의 영광은 성주파출소 이융호 경사에게 돌아갔다.
그에게는 국무총리가 발부한 모범공무원 증서와 메달이 전달됐다.
이 경사는 1991년 경찰에 입문해 울릉경찰서를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성주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경비작전계, 생활안전계, 초전·벽진파출소를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성주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다.
어느 부서에서든지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농축산물 도난 예방, 아동안전 보호활동 등 외근경찰관으로 최선을 다한 공적으로 이번 심사에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