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경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수륜면 신파리를 지나는 국지도 59호선에 토사가 무너져 내려 1시간 가량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사고 직후 공무원 8명, 굴삭기 1대, 덤프트럭 1대를 동원해 모래와 흙을 치우는 등 사고 발생 2시간여만에 응급복구를 완료했고 인근 식당에 침수사고가 있었지만 빠른 대처로 추가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최종편집:2025-05-20 오전 0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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