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 루사에 이어 올해에도 태풍 매미가 찾아와 지역에서는 각종 피해가 발생했는데.
성주군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을 위한 봉사단체로써의 자부심으로 각종 봉사 활동과 함께 수륜면 양정리 인사사고 발생 시 출동수색에 협조하는 등 태풍피해복구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폈는데.
박경용 의소대연합대장은 『2년 연속으로 닥친 태풍피해에 우리 대원들이 적극 협조해주신데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당부』하며 『그러나 제발 이런 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한해를 보내서 우리 대원들이 복구활동 할 필요조차 없으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