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협과 보강병원이 도농상생의 뜻깊은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회의실에서 지역농협과 대구 보강병원간의 `농촌사랑 1사 1농 자매결연`이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최복수(성주)·최맹상(선남)·이연국(용암)·홍준명(대가)·이한익(벽진 직무대리)·이수승(초전)·강정호(월항)·도기정(참외농협) 조합장과 지용철 보강병원장 그리고 배해철 농협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며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1사 1농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