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회장 이강영)는 성주군 독서경진대회에 출품한 작품을 모아 「가야산 글수레」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에 대해 이강영 회장은 『가야산 글수레 작품집은 작지만 정말 알찬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밝히고 『이 책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특성상 어려운 여건이지만 독서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가야산 글수레가 한 몫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보다 많은 활동으로 새마을문고의 위상을 살리고 지역사회에 문고활동이 깊게 뿌리박힐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 발간은 3번째로 2002년도, 2003년도 성주군 독서경진대회 작품들을 모아 엮었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