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지난 5월 착공한 벽진파출소 관사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열린 준공식에는 정식원 서장과 도기석 벽진면장, 이한익 벽진조합장 대리를 비롯한 기관장과 김형록 벽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도영환 자율방범대장 등 협력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청사 신축에 힘쓴 김용환 현우건설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벽진파출소 관사는 건평 99㎡에 2가족이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돼 있으며, 1억3천여만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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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 기자 sjnews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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