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이해 금수면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의 일손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된 이번 일손돕기는 면 직원을 비롯한 군청 문화체육정보과 직원 40여명이 지난 25일 영천리 도재관씨의 콩밭(9917㎡)에서 콩 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면 관계자는 “향후에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