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12일 전국에서 두 번째로 창립한 대구경북예비역 부사관연합회(회장 최용주)가 사무실 이전 기념으로 지난 12일 육군 부사관 출신 민주평통 대구남구협의회 정휘진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해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중앙연합회 김붕한 총회장과 이영실 사무총장이 서울에서 먼 길을 마다않고 참석했고, 최 회장을 비롯해 백종기 부회장, 홍대환 사무국장, 최희재 홍보부장, 김상구 국방상조본부장 외 회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정 고문을 비롯한 참석자 일동은 앞으로 일치단결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데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