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조합장 이수승)이 2010년 수능시험이 치러진 다음날인 지난 19일 노심초사했던 조합원 학부모와 수험준비에 힘든 나날을 보낸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이날 초전면에 거주하는 42명의 조합원 자녀 중 수능을 치른 수험생 자녀들에게 찹쌀떡을 전하며 12년간의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시험을 무사히 치러낸 것을 축하한 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기를 함께 기원했다. 이 조합장은 "수능 이후 대학 입학 전까지의 3개월은 인생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시험이 끝났다고 해방감에 젖은 채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며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학생의 능력과 소질을 정확히 파악해 제대로 된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으며, 특히 긴장이 풀린 학생들의 효율적인 지도에 학부모 여러분이 좀 더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7-14 오전 10:42:59
최신뉴스
뉴스 > 사회종합

초전농협 '수능 끝났지만 이제 시작이다'


정미정 기자 / sjnews1@paran.com 입력 : 2010/11/24 00:0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시험 치른 조합원 자녀에게 찹쌀떡 선물

ⓒ 성주신문


초전농협(조합장 이수승)이 2010년 수능시험이 치러진 다음날인 지난 19일 노심초사했던 조합원 학부모와 수험준비에 힘든 나날을 보낸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이날 초전면에 거주하는 42명의 조합원 자녀 중 수능을 치른 수험생 자녀들에게 찹쌀떡을 전하며 12년간의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시험을 무사히 치러낸 것을 축하한 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기를 함께 기원했다.

이 조합장은 "수능 이후 대학 입학 전까지의 3개월은 인생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시험이 끝났다고 해방감에 젖은 채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며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학생의 능력과 소질을 정확히 파악해 제대로 된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으며, 특히 긴장이 풀린 학생들의 효율적인 지도에 학부모 여러분이 좀 더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