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생활개선동우회(회장 배분자)는 지난 13일 성주가야산 만물상 구간 개방 기념으로 열린 제1회 전국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어묵을 판매, 기금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동우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가야산 홍보 및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홍보와 함께 어묵을 등산객에게 제공, 조성된 기금 50여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에 기탁했다.
또한 회원 30여명은 가야산과 성주참외 홍보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쓰레기 수거 봉투를 지급해 자연보호 운동 병행과 산행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