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22일 20시 51분경 용암면 용정리 용정공단 내 오복산업에서 솜 제작용 건조기를 직원 7명이 작동하던 중 화재가 발생, 제품창고, 기계 등을 태워, 연면적 2148㎡ 중 661㎡이 소실됐다. 소방서 추산 4억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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