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체육회(회장 류호근)는 지난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이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성주군민체전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수륜면은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군민체전을 통해 체육회 임원·이사 및 면민이 다함께 참여함으로써 면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단체 입장상, 이장손수레 끌기 1위, 새마을지도자 발묶어 달리기 1위, 단체줄넘기 1위, 훌라후프 2위 및 남중학생 400mR 3위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류 면장은 "이번 결산보고회를 통해 지난 대회에서 아쉬웠던 점과 부족한 점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차기 행사에 적극 반영토록 할 것"을 촉구하며 "제47회 군민체전은 보다 나은 행사가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수륜면 발전을 위해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