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현 성주중학교 3학년 나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일본문화 및 생활체험을 하게 되었다. 신청은 성주군새마을지회에서 어머니께서 하셨지만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 대하여 책으로만 많이 접하고 실제로 갈 기회가 없었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일본에 가기 전날 아버지께서 나에게 일본이 우리나라와 다른점 및 차별점을 배워오라고 했다. 일본공항에 도착했을 때 일본 사람들은 참 친절한 것 같았다. 잠깐만 어깨를 부딪혀도 "미안합니다" 하고 인사를 했다. 거리는 너무나 깨끗했다. 도로에 쓰레기를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거리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쓰레기를 버리기도 만만치 않아 계속 쓰레기를 들고 다녔다. 철도는 정말 잘 되어있었다. 한국에서는 지하철을 탈 때 표를 끊은 후 찍는 방식으로 운영되어서 찍은 후 조금만 잘못하면 오류가 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은 종이에 바코드 같은 형식을 넣어 사용 가능과 사용 불가로 나뉘어져 오류가 날 확률이 거의 없다. 특히 교통수단의 다른 예인 버스도 안에 표를 끊어 번호표를 보고 요금 계산을 할 수 있다. 100엔 버스라는 것도 있어 거리를 100엔에 모시는 버스도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해 자동차보다는 사람(보행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나라인거 같다. 하지만 짧은 횡단보도도 모두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어 다니기가 좀 불편했다. 일본 사람들은 많이 보수적이어서 집안을 사람들에게 공개를 잘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부활동이 있어 방학 때도 개방되어 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공부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폭넓게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 일본을 다녀오면서 조금 준비해 온 일본어가 도움이 된 것 같았다. 일본어를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의사소통이 조금은 될 수 있었을 수도 있다. 다음에 일본을 가게 된다면 일본어를 공부하여 의사소통을 하면서 일본의 대학교 및 전자산업을 체험하고 싶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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