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익은 새소리가 새어 들림에 단잠을 깨보니, 머리맡에 오늘이란 선물 보따리가 놓여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보따리를 풀어 보니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여백의 도화지와 오색연필이 쌓여 있었다 쾌적한 아침을 맞이하여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란 선물을 오색연필로 신비롭게 펼쳐질 대자연과 나만의 추억을 도화지에 마음 놓고 여러 가지 색다른 독특한 그림을 그려 보련다 꿈과 소망을 덤으로 화폭에 담아보고 싶다
최종편집:2025-05-20 오전 0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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