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경상북도 지적행정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 주관 하에 23개 시군에 대한 지적민원처리 적정성과 제도 개선·토지이동 처리·지적측량 검사 등 지적행정 추진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평가를 벌인 `2010년 지적행정 추진 종합평가`에서 이 같은 기쁨을 안은 것.
군은 노약자 및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확대 운영하고, 지적공부 정비와 지적업무 연찬회 개최, 토지표시변경 등기 촉탁,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 성과제공 및 공공용지 합병사업 추진으로 국·공유지 관리 간소화에 기여한 실적 등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시상은 연말 종무식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