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가 평화 통일 분위기 확산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획득한 의장(대통령) 표창 시상금의 절반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놔 수상의 의미를 빛냈다.
김두현 회장은 "이 상은 자문위원 모두가 평화 통일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준 결과 얻어진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수상의 기쁨을 나눔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구랍 29일 50만원을 읍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