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최근 2011년 승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심사 결과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장 이점용 경위가 경감에, 정보보안과 경비작전계 사재송 순경이 경장 승진 예정자로 각각 선발됐다.
경찰은 개별적으로 제출한 성과기술서와 지휘관 면접 등을 토대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그 결과를 적극 반영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 경위는 지난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예년 대비 상승세에 있던 교통사망사고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시킨 공적이 인정됐으며, 사 순경은 지난해 G20 경비근무·구제역 예방과 철저한 전의경 관리로 단 한 건의 자체사고 없는 부대관리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