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희 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지난 21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손수 만든 가래떡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가래떡 전달은 지난 2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더욱 칭송을 받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장 외에도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참외로타리클럽 회장 등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봉사에 앞장서 온 유 회장의 훈훈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