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에너지 절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이창길)는 최근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며 예비전력 부족으로 가정 및 농가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군민회관에서 `범국민 전기절감 캠페인`을 열고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전력수요 증가로 예비전력이 비상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산업의 피해는 물론 일부지역에선 정전 우려도 커지는 국가 재난시기라고 진단하며, 주민을 위해 △적정 실내온도 준수 △피크시간대 전기난방 자제 △가정과 사무실에서의 전열기 사용 자제 △점심·퇴근시간 소등 및 플러그 뽑기 등 국민 5대 에너지절약 실천항목을 설정해 홍보했다.
최종편집:2025-05-20 오전 09:30: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