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2주 간을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삼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설 전후 강·절도, 날치기,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관내 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 주변을 순찰함으로써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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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 기자 sjnews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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