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3일 지사 회의실에서 공사현장 관계자 간 청렴이행각서를 교환, 청렴하고 투명한 문화정착을 결의했다.
2011년도 주요사업인 4대강 살리기의 농경지 리모델링사업(3개 지구)과 저수지 둑 높이기사업(1개 지구), 마을종합정비사업(2개 지구) 및 수리시설 개·보수 등 사업지구의 공사감독 및 현장소장 간 청렴이행각서 교환으로 특히 현장 내 환경·품질의 향상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연석회의에서는 의사소통의 원활과 긴밀한 협조체제로 재난을 비롯한 시설물 유지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해 지역 농업인의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