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소속 전 직원의 명함을 제작했다. 지역경찰 순찰근무 중 지역민을 만나거나, 112 신고출동 시 지역민에게 더 궁금하거나 의문사항이 있으면 담당 경찰관에게 바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명함을 제작해 배포하도록 한 것. 또한 본서 직원들도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명함을 제공해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정 서장은 "주민은 사건이나 무슨 일이 있으면 경찰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점이 있다"며 "명함을 이용해 주민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경찰서 턱을 낮추고 주민에게 쉽게 다가서는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