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은 지난 11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임직원 사업선진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올 한해 역동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임직원 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결의대회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서의 사업 선진화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조합장 인사, 2011년 사업추진방향 보고에 이어 결의문 채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업보고는 `2011년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한 건전 결산 달성`을 목표로, 기획지도·신용·경제계에서 각 부문별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수승 조합장은 "상호금융 및 농산물 판매사업과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를 `하나로마트 및 판매사업 원년의 해`로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