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우체국 교통안전교육 실시
성주경찰서(서장 정식원)에서는 지난달 28일 성주우체국을 방문, 우체국 직원 및 관내 집배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종찬 경위(교통관리계장)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안전·방어운전 기법 및 이륜차 중심 교통사고 사례 등을 들어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교육을 함으로써 이륜차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각인시키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성주경찰서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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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署, 다문화가족 범죄대응 교육
성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관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결혼이주여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정에서 한국사회 이해 부족과 부적응으로 인한 범죄 피해사례를 사전 차단하고, 지역 주민의 일원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
또한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범죄 대응력 강화와 외국인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피해 상담 실시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역점을 두고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