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은 지난달 29일 새마을지도자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이천교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보호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천교 일대 및 생활체육공원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으며, 재활용품 및 영농폐비닐 등은 한국환경자원공사에 재활용 처리해 환경오염 예방과 함께 자원재활용에도 일조했다.
도기석 벽진면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자발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한 후 "이같은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벽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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