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한우현, 이영자) 28명은 지난달 28일 가천면 금봉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마을별 대청소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이날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은 자발적인 참여로 금봉천 수변 및 둑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산업폐기물, 영농폐자재, 각종 쓰레기 등 5톤을 수거했다.
면 관계자는 "주민들은 농업쓰레기 및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계속해 깨끗하고 쾌적한 면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