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이었던 금수면 복지회관이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1998년 6월 준공된 이후 노후로 색이 바랬던 복지회관 외벽에 벽화 도장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새 건물이 된 것.
복지회관 담장에는 연날리기, 널뛰기, 팽이치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를 새겨 넣어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면 관계자는 "2011생명문화축제, 성주호 수변개발 시범지구 지정 등으로 향후 면을 찾는 많은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감어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