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이 제30회 협회장기전국남녀하키대회가 열린 지난 6일 성주국제하키경기장에서 성주여고팀 서포터즈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12시 40분부터 전·후반 각 35분씩 진행됐으며, 류태호 읍장 외 직원 14명은 담당팀인 성주여고 하키부를 힘차게 응원하고 참외 1박스와 음료 2박스를 선수들에게 전달키도 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팀인 성주여고팀이 담당팀이라 더욱 애착이 갔는데, 아쉽게 패해 안타깝다"며 "그러나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주 자랑스럽고 선수들 모두 수고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