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방범교통과가 생활안전교통과로, 방범계가 생활안전계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급격한 사회구조변화와 국민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 정립의 필요에 따라 2003년 12월15일 경찰위원회에서 「경찰청사무분장규칙」의 개정으로 방범 기능의 명칭이 새롭게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주민 안전에 강조점을 두기 위해 방범교통과→생활안전교통과, 방범계→생활안전계로 명칭을 변경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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