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정규성) 임원 및 읍면위원장 15명은 지난달 21일 경북교통연수원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고유가 극복 결의대회 및 주요 간부 교육`에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일선 바르게살기운동 주요 간부의 결의와 연수를 통한 범도민 고유가 극복 솔선실천 및 안보의식 제고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도와 시군 주요 간부 5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공회원 표창과 부지사의 격려사·도의회 부의장 축사에 이어 도민성 재무장 및 안보시민교육 특강이 열렸고, 성주군 유공 표창의 기쁨은 장영환 금수면 위원장(도지사 표창)이 차지했다.
장 위원장은 2007년부터 위원장을 역임해오며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바르게살기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지난해에는 `바르게살자` 조형물을 제작·설치함으로써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