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지회장 박병호) 회원들은 지난 15일 포항시에서 열린 `2011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대회·제12회 총재기 청년회 체육대회`에 참가해 조직 활성화에 대한 열정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신바람 나는 연맹활동 분위기를 조성해 국민 대화합과 안보의식 강화에 앞장서고 150만 연맹 회원의 힘을 모아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지부 150만 회원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해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식전행사로 우슈 시범과 해병의장대 및 군악대 시범을 관람한 후 선수단 입장, 개회사·환영사·축사, 독도수호 결의문 등으로 꾸며진 개회식이 이어졌다. 또한 중식에 이어 각 체육경기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