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경북도내 불우 하키선수를 돕기 위해 쌀 300kg(30포대)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 26일 제10대 경북하키협회장 취임식에서 홍 사장을 대신해 성주지사로부터 이 같은 온정이 전해지자, 김창식 경북하키협회장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 하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뛰어온 선수들에게 희망의 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종편집:2025-05-21 오후 03: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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