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2일 한상일 센터장과 이기웅 주임이 대표로 참가한 소방대상물 3D DB활용 도상훈련 경연평가에서 16관서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관서에 올랐다.
경북소방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경연은 서별 사회복지시설 1개소를 임의 선정해 가상시나리오를 부여하면 발표자가 긴급구조 GIS시스템을 조작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정보 활용능력과 작전도 실행능력 등 4개 분야로 평가되며 성주소방서는 각 분야 고른 점수획득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3D DB는 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지휘 활동 정보지원과 각종 재난예방, 대응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실제 건물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입체공간정보화한 것으로 경상북도 소방본부의 시책 사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