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보)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주민은 물론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계곡뿐만 아니라 색다른 볼거리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기술센터 참외생태학습원 앞 농경문화공원 내에 약 60m의 길이로 조성돼 있는 박터널이 그 주인공. 기술센터는 올 3월 관상호박, 조롱박, 수세미, 여자 등 16여 종의 모종을 정성들여 심어 형형색색 특이한 모양과 색깔로 시원하게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홍 소장은 "매년 피서철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계곡을 찾고 있는데 계곡뿐만 아니라 참외생태학습원, 농경문화관, 농경문화공원 등을 방문해 성주참외에 대해 알아보면서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학습도 겸한다면 더욱 알찬 성주관광이 될 것"이라며 "정성스럽게 키워놓은 여러 박들을 둘러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21 오후 03:24:3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