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풍물굿패 어울림(대표 최병국)은 지난달 31일 성주군청 앞에서 하나로마트까지 한 해 동안의 복을 빌고 잡귀를 쫓아내는 「신년맞이 지신밟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 해의 첫머리를 맞이하여 각 상가와 가정을 돌며 건강과 풍년 소원성취를 축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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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 밟고 행운을 빌어요!”


성주신문 기자 / sjnews5675@gmail.com 입력 : 2004/02/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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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풍물굿패 어울림(대표 최병국)은 지난달 31일 성주군청 앞에서 하나로마트까지 한 해 동안의 복을 빌고 잡귀를 쫓아내는 「신년맞이 지신밟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 해의 첫머리를 맞이하여 각 상가와 가정을 돌며 건강과 풍년 소원성취를 축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성주신문 기자 / sjnews5675@gmail.com입력 : 2004/02/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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