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농업은 수입개방 요구에 의해 위기에 처해있으며, 양돈 역시 수출진로도 차단되고 외부로부터의 전염성 병원균에 노출되는 등 어려운 처지에 있으며 성주 양돈 또한 지난해 돈열병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속출하고 대단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게 사실. 이에 지난 9일 취임한 이종철 신임 양돈협회 성주군 지부장은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는 회원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회원단합을 강조.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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