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열린 성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에는 전수복 군의장 및 전·현직 임원,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 비교적 조촐하게 행사가 거행됐는데….
하지만 이날 취임한 오춘식 신임이사장과 이사장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도회영·심우석씨가 축하차 참석,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이에 한영석 전임이사장과 오춘식 신임이사장은 도·심씨에게 앞으로도 금고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 있기를 당부하며 참석자들에게도 개인사업이든 공공사업이든 이들에게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