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정보고(교장 배재천)와 신부모사랑 노인전문요양센터(센터장 이경희)가 지난 17일 자원봉사 자매결연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원봉사를 통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명인정보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상호 희망과 나눔의 터전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 교장은 "본교는 특성화고등학교로서 학생들의 학력증진은 물론 취업을 위한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한 학생 인성의 함양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