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등학교(교장 김현동)가 지난달 29일 성밖숲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4회 성주군수배 어린이 축제한마당에 참가해 축구(저학년·고학년팀)와 태권도(저학년·고학년팀) 경기에서 4개팀이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하봉삼 성주초 체육부장은 "평소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여가 선용과 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무더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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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기자 sj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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