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면장 류육병)은 지난 14일 `Clean 가천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도 59호선 주변 중산리와 성주호 오르막 끝 지점(600m) 사이의 억새와 칡넝쿨을 제거하고 복토를 한 후 깨끗한 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펜스에 장미넝쿨을 식재했다.
류 면장은 "앞으로도 `Clean 가천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직원 환경정비의 날 제정, 환경지킴이 선발, 노상적치물 정비와 함께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가천이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면민들도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