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생활개선회동우회(회장 배분자)는 지난 13일 제2회 성주 가야산 사랑 가을산행 축제 한마당에서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커피 및 어묵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활개선동우회원들은 깊어가는 가을의 가야산 만물상 비경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따끈한 어묵과 커피로 훈훈한 성주의 인심을 전하면서 `가야산`을 알리는데 적극 나섰다.
생활개선회동우회 관계자는 "이번 산행이 가야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천하제일의 사계절 변화무쌍한 가야산의 주변관광, 먹을거리, 야생화 식물원 및 천년고찰 심원사 등도 함께 알리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다졌다.